개인적으로 계속 응원하는 두개의 게임회사라서
비교하게 되는데 상황들이 반대라서 재밌음ㅋㅋㅋ
국내,해외 콘크리트층이 확고함.
회사가 빚이 없으며 몇 년을 버틸수 있도록 아껴둠.
회사인원을 많이 안 뽑음.
게임 업뎃할때 텀이 좀 있지만 착실하게 냄.
국내 콘크리트층이 좀 있고 해외는 서비스 예정.
회사가 빚이 있으며 대표가 집 담보 대출을 최근 더 받음.
회사인원을 미친듯이 많이 뽑음 최근 2달 동안 과장 살짝섞어서 2배로 늘어남.
게임 업뎃이 텀이 아에 없게 1~2주 텀으로 미친듯이 달림. 그럼에도 스토리는 평가 괜찮음.
나는 두 게임 다 좋아해서 어떠한 방식이든 회사 두 개 다 엄청 잘되었으면 함ㅋㅋㅋㅋㅋㅋ
댓글(7)
ㅇㅇ 둘 다 잘되야지
그래야 유저들도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고
맞아 둘다 중소규모의 게임이라 더 커져서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즐기는 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트릭컬은 정말 걱정되긴 하더라.
퀄리티는 엄청 좋아지고 있는데 무리하고 있는게 보이니까....
스토리 재미있고 더빙도 대박인데 이런 게임이 갑자기 사라질까봐 무서움...
역시 이게 확실한 콘크리트층을 크게 구성하지 못한게 큰거 같음. 여기서 어그로를 덜 끌거나 느려지면 거기서 성장이 끝나버리게 되는거라서 엄청 달리는 느낌이 있긴함.
트릭컬은 유머감각이 좀 더 날카롭다는 것을 빼면 다른 서브컬쳐로 넘어갈 여지가 충분히 있지만
림버스 하는 사람은 유사한 게임 찾지 못한다는게 큰 듯
조금 순한맛으로 리버스 1999가 비슷한 노선인데
서브컬쳐긴 하지만 로맨스 요소나 노출요소가 굉장히 적고 독특하고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자리잡음.
리버스는 중국게임시작이라 자국 시장 타고 흥행해서 연 천억 매출 달성한듯 하더라
보면서 후발주자로는 림버스나 리버스가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