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에가키 누마(江垣沼)가 최근 연재시작한 만화
"건방진 갸루 누나를 참교육 시키는 이야기"
(生意?なギャル姉を解らせる話)
X를 통해서 비정기연재하다
토나리노 영점프에서 온라인 정식연재하기 시작하였는데
제목그대로 부모 재혼으로 생긴 갸루누나가 히로인인 러브코메디물임.
근데 이 누나가 외모는 저래도 순진해빠지고 잘 속아서
겁도 없이 남자들 모임에서 약탄 술 마시고 뻗어서
그대로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3화에서 현장을 급습한 동생이 구해줘서
그대로 집까지 데려와놓기는 하는데,
근데 쥔공도 뭔가 평범하지 않다는 연출이 계속 나옴.
(양아치 리더의 과거와 범죄경력을 줄줄이 나열해서 데꿀멍 만드는 등등)
뭐 이건 앞으로 어떻게될지 두고볼일이긴 함.
작가 팬박스 연재에서는 쥔공이 구하러 안오고,
누나는 그대로 밤새도록 당하고
또 이게 비뚤어진 성벽이 되어서
누나는 그대로 밤새도록 당하고
또 이게 비뚤어진 성벽이 되어서
나중에 남자들에게 제발로 찾아가 또 당함.
그냥 계속 당함.
조교와 타락루트 동시에 볼 수 있으니
요즘엔 이런게 세일즈포인트인가봐...--;;
댓글(42)
마치 선택지 나뉘던 옛날 게임북 같군...
여자가 행복하면 순애입니다 반박시 여혐 남주는 저기가서 집청소나 하세요
러브도 없고 코메디도 없는데 그럼 대체...?
그림체가 익숙한 느낌인디??
오
꼭 이런 전개하는 작가들 잇더라
뭔 청개구리심보도 아니고
양지는 돈 때문에 하는거고
진심은 음지다 이런거 같아서
지.랄맞아
으음 잘 모르겟네
그 예전에 올라온 일본 만화 중에
이마이즈미 다음으로 올라온 만화로
원래 쩡이었는데 양지판을 연재 하면서
음지 쩡 원본도 계속 연재하던데
그 쩡이 미성년자 창녀 만화라
욕 겁나게 먹던 거랑 비슷해서 거부감이 듦.
니거토로는 그나마 스토리선 음지 손절하고 양지로만 갔는데 하구하군가 뭔가가 음지 양지 동시연재하니까 이거에 맛들인 놈들이 늘어나는건가.
조ㅈ같아 진짜.
???
if물.. 오
요새는 양지랑 음지 경계를 같이 타는 작품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