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6부]의 빌런
세계의 속도를 가속시키는것으로 한바퀴 돌려서
모든 사람들이 일순된 후 그 모든 기억을 갖고 살게 한다
"뭐.....이정도는 그냥 판타지 설정인데 그냥 그렇다 하는거지"
그렇게 자신의 삶에 모든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를 다 알게된 사람들은
그것을 [각오]하고 살수 있게 되기에 모든 사람들은 천국에 온것이다 행복한것이다 ^^
"인생에 불행이 크고작게 확정인 사람들이 수십억일텐데
그걸 필사적으로 피하려는것도 아니고 [각오]하는것으로 어떻게 행복해지냐고!!!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어!!"
각오하면 행복해질수있다! 이것 자체는 뭔가 그럴듯하고 멋진것 같음 근데 저인간 사상을 세세하게 뜯어보면 ㅁㅊㄴ이 맞음
이해할 필요조차도 없음. 그냥 변명에 불과한 거라. 저 새끼 지도 각오 못해서 엠포리오 죽이려다 죽었잖아. 진짜 신념이었으면 마지막에 그냥 엠포리오 놔뒀겠지.
??? 나는 상관없다 하지만 내 목적 하나만은 안된다
6부는 걍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어서 접음
4부까지가 딱 내 뇌에서 이해 가능하게 재밌는 작품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는걸 알고 태어난다 그렇게 우리는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고 '각오' 할 수 있는것이다
"???"
이게 뭔데요
하지만 그걸 최대한 발버둥쳐서 운명을 바꾼게 5부라고 생각함,
그것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게 푸치고,
그 "언제 죽는지" 알게 되는 사람들이 대거 속출하는 끔찍한 세상을 다룬 작품?
자신이 죽을 때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운명이라면 각오를 가지고 받아들인 인물
같은 맥락이면서도 어떻게 하는지에따라 참 다르지
역시 메리수 새1끼 다운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