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이성찬 블로그
KF-21 Block3(?)에 탑재될 국산 터보팬 엔진 개발에 대한 인터뷰
* 원문 : Aviation Week
South Korea To Firm Up Indigenous KF-21 Engine Plan This Year
* 요약
1. KF-21 블록3(?)에 탑재할 국산 터보팬 엔진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서 파트너 업체를 찾고있음.
2. 엔진출력은 GE F414-GE-400K 14770lbs를 넘어설 것을 목표로 하고있음
3. 공동개발 파트너 업체는 GE나 P&W, Safran 등을 고려중임
4. 개발은 독자개발시 10년, 공동개발시 10년 이내에 완료예정
댓글(28)
어ㅗ우야 뜯어보기 쉬운 러시아 눈나...
러시아는 이번에 우리가 살상무기 우크라에 주는 거 때문에 관계 파탄나서....
러시아도 이악물고 안 주는게 항공엔진기술임
제발 잘 만들면 좋겠다
꼴아박이지만.
반드시 해야만하는 꼬라박.
독자개발해도 10년 공동개발해도 10년이면 그냥 10년 아님?
난 제발 이번 사업
실패했다고 다 갈아엎어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건 실패가 없는 사업인데 성과 안나왔다고 연구진 개발진 싹 다 모가지 쳐버리는 악성 행정은 없어야 한다.
응애랩터 성공했구나
저런 첨단 기술쪽은 일단 꼬라박고 봐야지 뭐..
우리가 중동이나 남미처럼 천연자원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중국,인도처럼 인구가 넘사벽이라 내수 좋은 것도 아니고
결국 작은 땅덩어리에 적은 인구수, 쥐뿔도 없는 천연자원이면 답은 기술개발이지.
10년은 뭔가 숨기고 있는게 아니면 무리고 최소 20~30년은 봐야하지 않나
트럼프 되면 또 꼬셔봐야지 발사체 무게 제한 풀.. 흠 이건 뭐 풀어줄만 하니까 풀어줬지만 기술은 좀 어렵겠구만
GE나 P&W는 절대로 기술 안 줄거 같은데
그냥 엔진 파는게 이익이지 기술이전 해줬다가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잘 알고 있잖아
뭐가됐든간에 테자스 꼴만 안 나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