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소설 Queen of Blades(칼날 여왕)에서 케리건이 레이너, 태사다르, 제라툴을 쓰러뜨리고
프로토스는 입이 없는데도 태사다르에게 입맞춤을 하고 굴욕적으로 죽이려고 했다고 함
태사다르 입장에선 왠 징그럽게 생긴 감염된 좀비가 자기한테 입맞춤을 해서 엄청 기겁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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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답변한 프로토스의 번식 방법은 조심스럽게임
프로토스는 입이 없는데 어딜 맞춘다는 거야
레이너가 고추 들이대는게 아니였네
위대하신 프로토스들의 신 젤나가님께서 축복을 내리시는건데 공포는 무슨 공포야! 환타캐리건의 환상을 보면서 그 영광스러움에 절정승천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