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곡임.
그냥 틀어놓으면 어 엔딩곡이구나..
여기서 한 발 더가면 지금 본편 스토리 전개랑 상관 없는 거 같네 오래된 시리즈라 옛날 내용 이걸로 보여주나보네 정도의 느낌임.
그런데 사실 팬이면 이 새기들 진짜 미ㅊ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구작이라고 불리는, 재연재 시작 전까지 모든 표지를 다 움직이게 해서 연결시켜 놓은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은 근육맨의 오랜 침묵을 깨고 2010년에 나온 37권으로 끝나게 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흔히 신 근육맨이라고 불리는 근육맨 재연재가 2011년에 시작되었으니
이게 결국 부활을 알리는 재연재 신호탄이었음.
하 오타쿠...
디테일의 악마 새기들...
댓글(4)
근육맨은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니말이지
처음 볼때 표지 같은데? 싶다가 꿈의 초인태그 부분부터 만화책 표지구나 하고 확신했지
애니제작팀이 진짜 근육맨 팬이라게는 느껴짐
14권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제로니모로부터 도망치는 스릴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