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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고객입장 -> 난 돈을 결재했는데 왜 상품을 안줘? 여행사 미친거 아님?
여행사 입장 -> 난 돈 한푼도 못받았는데 왜 상품을 줘야됨? 고객 미친거 아님?
티몬-> 히히 개꿀
이렇게만 한정해서 보면 뭐라 하기 힘들지만
유료 옵션 안붙이면 대체로 소비자 너가 잘못한거라 우리 뭐 안해줌.. 아니지, 오히려 위약금 좀 주실? 같은게 좀 있다보니 여행사가 좀 쳐맞는 여론이 강한듯
위약금 물린다는 내용이 어딨음?
내가 이해한건
여행사: 표값 다시 줘
소비자: 그럼 난 돈을 두배로 내라고?
이건데
구글에 기사글 타서 위약금이랑 위약 관련 키워드로 단어찾기 눌러보니까
위약관련 말은 하나도 없긴하네.
저거와 별개로 여행사들은 평소에도 고객이 취소하면 수수료로 수 십 퍼센트 때가면서
이번일처럼 고객에게 전가할려는거 보면 쓰레기들 같음
액수의 차이지 고객입장에서도 포인트 써야한다고 판매자에게 떠넘기고 그러고 있잖아
서로 손해 안보려하는건 당연한거지
진짜 나쁜놈은 중간에 껴서 돈만 낼름한 큐텐이라고
여행사가 평소 취소규정 빡빡하게 운영하다보니
이난리통에서도 지들 규정이용해서 저짓거리 중이라 욕먹는거 같음
여행사정도면 양반인게
수수료 내고 다른 플렛폼 포인트로 전환것까지 다시 해피머니로 롤백시키는곳들도잇음
아파트아이 메타클럽 댐댐
일단 이름난 회사중에 여기어때는 예약받은거 그냥 진행한다 함
고객에게 속인다는게 무슨말임?
본문 기사말고 다른내용이 더 있는거야?
항공사가 티몬한테 돈 받아내야하는거 아니냐 왜 소비자한테 받아내려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