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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인터뷰를 겁나 하는데ㅋㅋㅋ
중의적표현이였다니 ㄸㅇ
거절문자 분량도 혜자네 ㄷㄷ
문자에 담긴 예의도 혜자시네 ㄷㄷ
우리들의 블루스 안봤으면 꼭봐라
저런분이 아침드라마 힘들어서 쓰러진 후배 입에 사탕을 물리며 너 빠지면 일정 밀리니까 빨리 일어나라고 하셨다는건가
그시절 아침드라마 무섭다.
먼가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 꺼무위키글을 가지고 오자면
조곤조곤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굉장히 강단 있는 인물이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사랑이 뭐길래를 촬영하던 때로, 몸이 아파 탈진해 쓰러질 정도의 상태가 된 윤여정에게 특유의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니가 지금 병원을 가면 모든 스태프들이 널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니 쓰러져도 할 건 다 하고 쓰러져라"면서 입에 억지로 초콜릿을 물렸다고 한다. 윤여정은 훗날 이 일을 거론하면서 "내가 여우라면 김혜자는 늑대"라고 평했다.
그야말로 선생님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정중한 거절이네
참 곱다라는 느낌이 드는 문자네ㅋㅋ
인기 좀 얻었다고 씹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는데 역시 대배우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