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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지랄하고 자....
같이 상복입고 3년상이라도 ㅁ해야하나
여행중에 부고를 알고 들렸을때 : 여행중이라도 시간내줘서 고맙다!
부고를 알고 일부로 왔을 때 : 먼길와준거에 고마워해 해야하고 먼길온김에 다른곳도 들린건데 그게 문제가 될까?
어떻게든 멀리 와준거만해도 감사한거지.. .
차단 감솨. 답답하네
조문 다하고.. 내려간김에 둘러본건데..
존나 쫌생이네..
내가 슬프면 다름사람도 다 슬퍼해줘야된다는 불편한진상....
뭐가 문제지....
돌아가신 아버지도 아들이 3년상 치르면서 밥도 안 먹고, 술도 안 억고, 웃지도 않을 줄 알았는데 일주일만에 고기에 밥도 술도 잘 먹고 하니 많이 실망하셨겠네요.
서울에서 영덕은 체감상 부산보다 먼 곳임
와준거에 고마운줄 알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