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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SNS가 비슷한 사람끼리 묶어주는 알고리즘이 기본이라 저렇게되는게 보통이긴함
커뮤니티도 유저들 성향이나 운영진에의해 저러지만
SNS는 아예 시스템 알고리즘으로 묶이니 더 심하지
내가 보기 싫은 놈들은 블락
내가 보고 싶은 놈들만 알티
당연한 결과지
승소가능성 100% (X)
방패세우고 우린 애쓰고있다 (O)
그 협회아닌 애들이 뒤에서 바람 오지게 넣고
게네들은 천만원 돈벌이 하고 여론전이나 할듯.
바람 넣어주는 애들이나 바람 넣어준다고 지르는 애들이나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빨아먹는쪽과 빨리는 쪽의 차이가 있을듯.
비슷한거
유년기 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증폭된다
한 인간의 기억과 사고는 닫힌 사회에서 왜곡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함
개인적으로는 피해자성을 자극하는 것이 극단적으로 흘러가서 혐오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생각하는데
그 매커니즘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저거임
피해자성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피해집단을 규정해야 하고 가해집단을 규정해야 하며
피해자성을 자극하는 논리에서는 가해집단을 비난하는 것이 옳은 것이 되니 피해집단을 결집하는 논리가 가해집단을 혐오해도 되는 방식으로 잡히게 되니까
트위터가 저거 때문에 끼리끼리 서로 물고핥고 하느라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애들이 사고를 침
지들과 비슷한 애들만 보고 부대끼니 그게 옳은 줄 알고 다 라고 생각하지
sns 뿐만 아니라 유튜브도 알고리즘으로 저래서
유튜브로 정치 보면 순식간에 같은 성향에 비슷한 내용으로 도배되서 그게 이 세상의 주류에 전부처럼 느껴지게 됨
트위터는 쭉 보면 진짜 위험한거같음.
생각이 맞는애들이 만나서 계속 우쭈쭈 해주고 싫은건 다 차단해버리니까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감정이 증폭된다해야하나.. 그 사고를 고칠 방법이 없음
뚜들겨 맞아도 그냥 계삭하고 다시 만드는애들 태반이고
사회생활 안하고 방구석에만 있던 그림쟁이들 지들끼리 부둥부둥하니까 현실감각 없이 저러는거지 뭐
뭐가됐든 회사생활 리얼로 해봤으면 저런 발상 자체가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