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런식의 피라미드 였다고함.
사실 이것보다도 더 예전 무덤이 있는데
저기 1층만 생각하면 된다고 함.
(매장은 지하에 매장함)
그러니까 단층 무덤이었던것.
만들기 쉬운구조. 한층을 쌓고 한층을 쌓으면 됨.
한층을 만든뒤 더 여유가 생기면 더 한층을 쌓았다고함. 그런식으로 만들어짐
전세계에 비슷한 모양 많음
더 멋지게 만들고 싶어서 나온 경우
위에 각져잇는데 무너져 내려서 어쩔수 없이 만들었다고함.
마음에 안들어서 저 안엔 매장안했다고...
그리고 흔히 피라미드라고 생각하는 경우에 보면 바깥에 마감재가 없이 계단처럼만 보이는데
그런 피라미드들도 비슷하게 원래 마감재가 있었다고함.
반면 위는 반족으로 마감된게 보임. 초기 방식의 마감이라 마감재와 저 돌들의 공간이 생겼는데
그 기술이 부족해서 생긴 마감재와 돌의 공간이 오히려 수축과 팽창의 여유공간이 되어서 더 오래남게되었다고 함
그리고 우리가 피라미드라고 하면 생각하는 피라미드
마감재가 떨어져나가기 전의 상상도
엄청 난 규모와 완벽한 형태의 모양임
사실 기술적으로 아치형태나 여러 석조 건물 모양의 구조물보다 단순하여
그냥 노동력과 자본을 투입하면 만들수 잇을거 같아 생각보다 딱히 뭔가 신비하지는 않음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엄청 옛날이라 신비하긴 하군
댓글(15)
피라미드는 조상님이 만들어주냐!!
조상님이 만들어줘서 이집트 관광은 꿀을 빨고 있긴함
아하
[대충 틀린말은 아니지 하는 박명수 짤]
정말 별거 아님
4000년 전에 만들었다는거 빼고
그냥 보면 신기하지 않지만 저걸 내가 쌓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신기해짐
마감재로 흰색 점토를 썻었고, 상단은 금 발라 뒀는데 다 털려서 앙상하게 돌계단이 된 거지...
아하.. 마감재가 떨어져나가서 계단식이 된거구나..
예? 제가요?
저런 거 보면 확실히 사람이 만든 게 맞는 거 같음.
마감재가 떨어져나가기 전의 상상도
저것도 거의 3000년전 이라더마 ㄷㄷ
외계인이 만든거아님
마스타바 > 계단식 피라미드 > 굴절 피라미드 > 피라미드
이렇게 형태가 바뀌어갔다던가...
애초에 높게 만들려면 저게 가장 안정적인 형태라 다양한 문화권에서 피라미드 형태의 유적이 나온다고 하더라.
충분한 인력과 시간과 자본이 있으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건축물이지만 그 충분한 인력과 시간과 자본이 유지가 되는 국가가 무려 4천년 전에 존재했다는 게 대단한 거지
저 높이에 저 큰돌덩이를 올리생각을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걸까?
그게 신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