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대 프랑스-
[어느 프리메이슨 프랑스 지부]
"야, 뻥쟁이."
[레오 탁실 (언론인 및 기레기)]
"ㅇㅇ?"
"늬가 프리메이슨은 사탄숭배라는 책을 출판했다며?"
"ㅇㅇ, 내가 출판한거 맞음."
"늬 기독교 신부들의 음행 관련 개소리로
이번엔 우리한테 쫒겨나서 빡치니까 또다른 개소리나 하는거냐?"
프리메이슨 될라면 선택을 받아야하며 그 어떠한 종교든
믿어어하며 박애주의로서 타 종교를 비하해서는 안된다.
근데 '레오 탁실'은 천주교 겸 프랑스 지부는
그가 직접 찾아왔길래 그를 선택해줬지만
절대적 규율을 무시해서 추방 당했다.
"그 신부들한테 고소먹고 재판에서 결국 벌금내서 탕진되었지만
늬들 덕분에 이러한 개소리로 수입이 짭짤해짐 ㅋㅋㅋ"
"저거 걍 생각보다 개ㅁㅁ네?
그렇다고 직접 나서기엔 들키게 될거고 에라이 ㅁㅊ..."
'레오 탁실'은 이러한 헛소리로 12년간 큰 돈을 벌게 되었으며
그는 이제서야(?) 출판했던 프리메이슨 책은 사실 거젓이라고 고백했다.
허나, 지금도 100년넘게 오늘날까지 이러한 음모론을
여전히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유머다.
프리메이슨은 원래 개방적이었다가 유럽국들이랑 바티칸이
사이비 취급에다가 압박으로 일부 지역은 비밀단체로 활동하게 되었으나
그동안 아예 비밀단체로 되어버린 사건이 있었으니...
"Sieg Heil! Viktoria!"
(1935년 나치의 반프리메이슨 포스터)
나치가 등장하면서 프리메이슨은 유대교랑 관계있다고 지적했으며
프리메이슨까지 80,000~200,000명이나 학살했다.
프리메이슨 상징중 하나 컴퍼스에서 물망초가 그려져있는데
이것은 나치에 의해 학살되었다고 잊지말라는 추모의 상징으로 되었다.
댓글(9)
이거 진짜에요?
홀로코스트 사이트에서도 나치의 반프리메이슨 기록이 있음.
그러니 미국을 잡아먹었구나!
또 나치야?
원래는 반기독교로 고발됬는데 이젠 기독교아닌 곳이나 기독교 싫어하는 곳에서도 프리메이슨 공격하더라...
프리메이슨 비밀단체주제에 20만이나됐다고?
그 회원의 가족까지 전부 학살.
프리메이슨 음모론 관련해서
기가 막히게 살을 붙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