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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보이드에서 나오게 된 계기가 너무 허술했다고 생각함
반란군한테 접촉해서 얘기하는데 반대하던 엘렉트라는 갑작스럽게 손바닥 뒤집듯이 모가지따러 가자고하고
후환을 남기지 않을만큼 철저하다던 카산드라는 갑자기 자만심이 하늘까지 올라간건지 힐링팩터 든 두놈을 상대하지도 않고 자기 방안으로 들어가제끼고
아무튼 보이드에서 나왔다 와 짝짝 하기엔 원래 mcu는 이렇게까지 허술한 전개를 하진 않았다고 생각함
보이드에서는 다들 원래 나가려고 하는데 보스가 무서워서 적극성이 부족했던 거지 그 적극성을 심어주는 과정이 짱구 극장판처럼 우당탕탕인데 데드풀이잖아..
적극성을 심어주는 과정이 데드풀이라 허용된다쳐도,
카산드라가 힐링팩터 들고있는걸 아는 두 사람을 상대로 아무것도 안한건 그냥 영화 전개를 위한 편의주의적인 장면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됨..
님이 말하는 것처럼 편의주의적 성격있는 설정들이나 전개가 있었다는 것에는 동의
논지에 벗어나지만 삼스파때가 편의적인 전개는 더 심했는데도 이에 대해 악평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더라
개인적으로 무슨 차이 때문인지 의문임
난 아직도 그 네드가 마법에 재능있다 얼렁뚱땅은 좀 심했다고 봄
애초에 데드풀이니깐 밀어붙일수있는 스타일이라 다른 작품들 생각하던대로 보면 안되기는 함
호불호는 아마도
데드풀 시리즈로 보느냐
MCU 영화로 보느냐 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데드풀식 스토리텔링 진짜 개쩔어서 함박 웃음피고 봄ㅋㅋㅋ
이게 살 처리를 거의 개그성으로 허술하게 해서 그렇지
뼈대자체는 엄청 탄탄하고 애초에 그 살 처리가 허술한게 데드풀의 맛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