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점수 볼때야 80점대만 진입해도 사실상 평작 망작딱지 붙는데.........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어벤져스1]
[인피니티 워]
[아바타-물의 길]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저]
[타이타닉]
60점 중후반 라인만 돼도 재미있고 준수한 작품들로 평 가능하다.
아니, 외려 엥간한 "훌륭한 상업영화" 라고 두루두루 인정받는 영화들은 60-70점대에 대거 포진해있다.
그정도에 정착됐다가 맞는걸까.
로튼 90퍼 프레쉬 전설을 계속 때려댔던 마블 페이즈3 시점에 대체로 받은 점수대도 저정도.
출처: 나무위키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평가
종종 이렇게 60점대 나왔다고 나무위키에서 "봐라. 평 조졌다고" 식으로 서술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오해는 없는게 좋겠다 하겠다.
.............?
뭐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결국 다수 여론의 평균치인 비평점수를 맹신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 훌륭하다고 믿는 작품을 찾아내는 주관이 중요하다 하겠다.
댓글(28)
그렇게 폭발적으로 흥행한 오징어 게임도 평가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 거 보면...
평가랑 흥행은 '반드시' 비례하는 관계가 아니니깐ㅋㅋㅋㅋㅋ
이게 뭐랄까 원피스나 아바타처럼 정말 월드클래스로 흥행해서 전세계 대중들이라면 다 즐기는 수준 작품에서 매겨지는 평균점수
그리고 블레이드러너 같은 작품처럼 소수 진지하게 작품감상이 취미인 사람들만 모여서 집계되는 평균
좀 이런 비교군의 차이에 대해 생각할때가 있음
흥행이 더 초대박날수록 더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다같이 본다는거고
그러면 이견이나 불만족의 표본도 더 클테니까
사실 메타는 오래되고 예술성이 높은 작품일수록 고평가인 경향이 너무 강함
그냥 마스터피스다 하고 다들 10점 주니까
찾아보면 평점 100점이 카사블랑카랑 도쿄이야기 인데...
사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내 평가가 중요하긴하지 ㅋㅋㅋ
식스센스 메타스코어 64점 ㅅㄱ
메타 - 별다섯개중 몇점 매긴거의 보정 산술평균
로튼 - 좋다/싫다 의 비중 60점쯤 넘으면 좋다고 취급
터미네이터2가 75점??? 거 이해가 안되는 점순데?
터미네이터1이 84점임.
아바타 1-2의 실제 영화적 수준에 비해 확연히 차이나는 점수도 그렇고
후속작이니까 1보다 더 새로울게 없다는 마이너스점은 좀 먹고들어가는듯하기도
원래 이런건 높은거 골라내는게 아니라 낮은거 찾는게 적중률 ㅈㄴ 높음
반지의 제왕 영화는 영화를 넘어선 무언가니까
원작자 아들: 개소리죠 ㅅㅍ 걍 할리우드식 양산영화
절대 판권 안내줘~
어느 순간부터 주변에서 재밌다고 하면 보고 나서 스스로 판단하게 됨. 주변 평가는 분위기만 보개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