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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무늬만 보면 현대양식 묻힌거라고 해도 믿겠네
너무 흔해서
굳이 바다에서 육지로 가져 올 필요 없는 건가
3~5세기면 서로마가 개같이 멸망드리프트하던 시절이네
명장이 나오면 황제가 죽이고
명군이 나오면 신하가 죽이던 시대 ㅋㅋ
전국토의 경주화
복원 성공하면 개쩔긴 하겠다
실내에 유적테마로 만들어 놓은것도 반응 좋은데
실제 유적? 다이빙 매니아들 침 질질 흘릴듯
해저바닥에서 맥모닝 먹는 사람 ㄷㄷㄷ
로마 시대 때도 지각변동 심했어??
신기하다
저택이 바다에 가라 앉을 정도라서
우리나라도 고대하고 비교할때 간척외에도 퇴적 같은 이유로 바다가 사라진 지역들이 제법 많음.
지각변동보다는 해수면 변화가 급격하던 시기가 있긴 했다고 들음
불과 4천년전쯤이라고 봤는데
빙하기 때 동해나 이런 쪽이 원래 육지라서 과거에 사람이 살았을거라 추정은 하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은 동해 바다 3700미터 바닥에 가라앉아서 조사할 방도가 없다고(...)
저 먼 바다끝엔 뭐가 있을까
지금도 오션뷰는 맞네
멀고먼 옛날 아틀란티스가 있었고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
하지만 지구의 산소 농도가 낮아져 호흡이 곤란해진 해저인이
지상으로 올라와 살게 되었으니...
뚜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