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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노조활동도 자기한테 이득이 되니깐 아마 했을겁니다. 김문수 보면 답나옵니다. 기사하나 제대로 못쓰는 무식한 뇬이 뭔 기자라고. 청문회때 말하는 꼬라지 보면 제정신이 아닌듯. 나라꼬라지 진짜. 버라이어티합니다. 18!
와 이 영상 학교에서 국어시간이나 문학시간에 틀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스토리 좋고, 주제를 먼저 알리고 처음 사건부터 차근차근 이어져 나가는 친절한 설명 수학함수처럼 시간이란 미지수에 뭘 넣느냐에 따른 추측가능한 미래 이진숙 후보에 대한 존중, 잘못한 과거에 대한 지적, 옳바른 길로 돌아로나는 회유 캬!!! 뭔가 5분정도 짧은 시간에 뭔가 감동이 느껴짐돠
크 8분 20초쯤에 위원장님의 잠시 끊어 줌으로서 머리속을 잠시 휴식을 갖게 해주는것도 좋네요
노조활동 열심히 하고 약자에 대한 연민이 있었던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집착, 애착...등등 이런 거겠죠 소속집단의 정의를 따라간 겁니다 이런 인간들 은근히 많습니다 나라가 개판이 되든 말든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은 털 끝 만큼도 없어도 '검사동일체'라는 단어 하나에 미쳐있는 놈들이 가장 적절한 예시가 되겠네요 저 여자가 노조활동 한것도 종군기자 였던것도 소속집단에 충실한것 뿐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아무런 이득이 없는건 괜찮지만 반대로 그러지 않을시 소속집단에서 비난 받고 배척당하고 욕먹는게 거의 본능적으로 죽기보다 싫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 저 여자는 평범한 기자 역할에 매몰되어 있었고 시간이 흐르고 관리자가 되면서 다시 그 영역에 맞춰서 처신을 한것 뿐입니다 덧칠 하면 덧칠 하는데로 변하는 인간들이 자기 주체성, 정체성 없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하고 시키지 않아도 대세에 맞춰 흐름대로 잘 따라옵니다 게다가 이런 인간들은 배신을 잘 안합니다 저 여자도 세월에 따라 자연스럽게 관리자로 소속집단이 바뀌지 않고 제대로 승진 못하고 바닥을 굴렀으면 기레기가 아니라 기자 소리 듣고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 말씀하신거 그 이유때문에 국짐당이 민주당보다는 결속력이 좋은거 같아요 민주당은 뭔가 좋은방향으로 가야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뭔가 사회문제 같은것에 적극적이기 힘든데 국짐당은 이미 드러났듯이 해먹기 위해서이니까 방법만 있다면 결속하는건 쉬운거 같심돠
그래서 정동영 의원도 말했지만 링컨이 한말이 있죠...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으면 권력을 줘보라고요...
원래 그런 뇬
김문순대도 있어요... 근데 그런부류들은 항상 말년이 지저분합니다. 최근에는 척척석사하고 김경률이도 있죠.... 권력이 돈이 그렇게 좋더냐
MOVE_HUMORBEST/1766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