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린시절 초등학교 등교길에 개고깃집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애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개를 산채로 망치로 패서 도살했다고함(당시에는 산채로 패죽여야 육질이 좋아진다고 산채로 패죽였다고함)
개가 맞으면서 비명을 질렀다고함
심지어 본 적이 한 두번이 아님
그래서 개고기에 트라우마 생기고 제일 싫어하는 직업이 개장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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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 진짜 ㅠㅠㅠ 개들이 얼마나 귀여운데
그쯤되면 육식 자체에 거부감을 안느끼신게 다행이네;
거부감이 생길만 했구먼…
개가 저렇게 맞아서 깽깽 대는 소리는 진짜 지옥에서 울릴 거 같은 소리임...
개고기 반대...
난 개고기 자체를 반대한다기 보다는 저런 식으로 고기 수급 과정이 비인도적일 뿐만 아니라 투명하지 않다는 점때문에 반대함.
상상만해도 끔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