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오차장 | 24/07/28 | 조회 1955 |보배드림
[13]
프랜즈11 | 24/07/28 | 조회 2469 |보배드림
[12]
midii | 24/07/28 | 조회 741 |SLR클럽
[7]
선수지만 | 24/07/28 | 조회 2076 |보배드림
[20]
☆닿지않는별이라해도☆ | 24/07/28 | 조회 0 |루리웹
[5]
붉은마을 | 24/07/28 | 조회 2152 |보배드림
[14]
sharrk | 24/07/28 | 조회 754 |SLR클럽
[3]
| 24/07/28 | 조회 0 |루리웹
[11]
AKS11723 | 24/07/28 | 조회 0 |루리웹
[7]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 24/07/28 | 조회 0 |루리웹
[15]
Mario 64 | 24/07/28 | 조회 0 |루리웹
[4]
국대생 | 24/07/28 | 조회 0 |루리웹
[30]
수라의 고양이 | 24/07/28 | 조회 0 |루리웹
[5]
Mario 64 | 24/07/28 | 조회 0 |루리웹
[9]
데드몽키 | 24/07/28 | 조회 0 |루리웹
댓글(43)
역전다방에서도 다룬건데 이쪽은 미국의 핵무기기술이 유출하는 편이였던걸로 기억함
당시 지식인들중에도 상당수가 자진해서 쏘련 빨갱이들한테 넘기거나 아니면 아예 거기가서 개발에 협력한 애들도 적지 않다더라
미국이 이거 관련으로 크게 통수맞은 사건이 여태 쏘련스파이들 다잡은줄 알았는데
정작 핵무기기술 유출의 핵심인 과학자는 잡기는 커녕 파악도 못했고
이거 알게 된것도 러시아가 아 우리의 위대한 스파이님! 하면서 티배깅해서 알게 됐다던가ㅋㅋ
저 시대는 소련이 정의에 가까웠으니.
3. 선택할 경우 추가 시나리오
CIA가 친공산 정권을 무너뜨릴 쿠데타를 준비합니다
알아서 막아보십시오 휴먼
냉전시기가 얼마나 극심했는지 나중에 가면 민주주의든 군사독재든 전혀 상관없이 반빨갱이면 걍 다 우리편 하기도 했지
대표적인 사건이 당시 친미였던 아르헨티나와 영국의 포클랜드전
1번 고르면 무슨 참사가 벌어지는지 아이티를 보면 알 수 있음. 말 그대로 나라 전체가 세기 단위로 빚쟁이 빨대 꽂혀서 쮹쭉 빨려서 성장동력이고 뭐고 그냥 나라가 주저앉음.
3번한사람은 위인이아니라고 동상철거 하던데요?
독립국이 독립국이 아님ㅋㅋㅋ
강제적으로 탈취한 재산권을 그대로 행사하면서 만약 이걸 환수라도 할려고 하면 그걸 빌미로 다시 쳐들어오는대ㅋㅋㅋ
당연히 공산권가서 다 때려부수지
이집트도 2번 했는데 왜 소련밖에 선택지가 없어?
지주, 자본가 없는 나라는 없으니
제일 우선 영향을 미치는건 소련이랑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느냐고
그 다음은 공산주의파 vs 자본주의파 내부 다툼의 결과물임
누가 누구를 몰아내느냐에 따라 공산주의 진영이냐 자본주의 진영이냐가 갈림
그래서 민족주의의 수단으로 공산주의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음 호치민이 대표적
근데 위의 예시는 영국보단 프랑스에 가깝다 건설한 시설들 다부시고 피해보상 요구등 그러는게 빠지긴 했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