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연료는 뒤로하고
만약 그때 나온게 휴먼토치가 아니라
진짜 캡틴의 변종이 나왔다면 어땠을까?
일단 뭔가 끝까지 살아남을꺼라는 의지되는 모습 때문에
긴장감이 많이 사라졌을거 같다.
찐 캡틴이였으면 절대 그렇게 끔살 안시켰을꺼 같음.
보이드에 캡틴이라고? 아 이건 못참지! ㅋㅋㅋ
하면서 수집욕 발동되서 어떻게든 자기 수하로 둘려고 계속 회유했을거 같다.
덤으로 머리속 들여다 보고 아니 뭔 사람이 이렇게 깨끗해? 크으 으역시 캡틴!
넌 반드시 내꺼 한다!!!
하고 더 탐을 냈을 듯하다.
덤으로 하늘같이 올라가는 출연료와
캡틴이 데드풀과 울버린을 정신적으로 일깨워주고 이끌어줘서
분량을 다 잡아먹는 그림이 그려져서
그렇게 비틀어서 나온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찐 캡틴이였으면 영화 제목 바뀌었음
댓글(4)
캡틴도 아마 울버린처럼 보이드에선 보기힘든 케릭이였을꺼라
캡틴이 그런 상스러운말을 입에 담는다고??? 홀리쓋
그렇게 캡틴 하이드라가 나오는거냐?
데드풀 : 출연료 감당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