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친친과망고 | 24/07/26 | 조회 0 |루리웹
[5]
환인眞 | 24/07/26 | 조회 0 |루리웹
[7]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 24/07/26 | 조회 0 |루리웹
[11]
스파르타쿠스. | 24/07/26 | 조회 0 |루리웹
[7]
aespaKarina | 24/07/26 | 조회 0 |루리웹
[9]
핵인싸 | 24/07/26 | 조회 0 |루리웹
[17]
루리웹-381579425 | 24/07/26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1355050795 | 24/07/26 | 조회 0 |루리웹
[25]
심장이 Bounce | 24/07/26 | 조회 0 |루리웹
[21]
루리웹-1465981804 | 24/07/26 | 조회 0 |루리웹
[12]
걸인28호 | 24/07/26 | 조회 1666 |보배드림
[50]
재밌는세상 | 24/07/26 | 조회 555 |SLR클럽
[7]
기부앙마 | 24/07/26 | 조회 1595 |보배드림
[6]
소금킹 | 24/07/26 | 조회 0 |루리웹
[12]
평면적스즈카 | 24/07/26 | 조회 0 |루리웹
댓글(37)
닥터하우스에 나올 법한 희안한 증상이네;;;
난 또 마지막에 그렇게 꿈에서 깼어 인줄 알았는데
큰일 아니었음 좋겠네
나 왜 저게 무슨느낌인지 알거같지;;
와 저런병이 있구나
나도 이거 비슷한 증상 난적있는데
뒷목 혈류 하나가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그쪽혈관이 문제터지면 그럴 수 있대
실제로는 반쪽 자체를 인지를 못하는 상황인데 형태는 뇌가 반쪽그림 보고 대충 맞춰서 그리는데 눈이나 코구멍같은 디테일한건 못그리니까 안보이는걸로 인식한다고
사람 눈에 암점이 있는데 일상생활하면서 전혀 눈치 못채는거랑 비슷한거니까 걱정말라했었음
저분도 순간적으로 눈 담당하는 핏줄이나 뇌가 부하걸렸었나봄
저 모친은 자기 자식이 저런 드문 질병에 걸릴 거라 생각 못 하는 거지. 잘 알려진 질병도 아니고. 대부분의 부모는 처음 저런 소리 들으면 저런 식으로 반응할 걸? 좀 오랫동안 심각하게 난리쳐야 그제서야 병원에 가보고 그러겠지.
다른 모든건 정상적으로 입력되는데
우리 뇌에 정보가 들어와서 인식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구나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뇌 쪽의 혈관이 터졌거나 종양이 있는 것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