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대통령은 최근 유세에서 이번 투표 결과가 경제적으로 황폐해진 베네수엘라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역설하면서 "내가 패배할 경우 피바다가 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엘나시오날과 AFP·로이터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또 "평화로운 베네수엘라를 택할지 아니면 동족상잔의 내전으로 얼룩진 베네수엘라를 택할지의 문제"라며 "야당은 정해진 수순을 바꾸기 위해 비극을 일으키기를 원한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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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두로 (차베스 후임, 독재자 테크 밟는 중) : 나 안 뽑으면 내전 터질 거임 ㅅㄱ
댓글(7)
자기가 떨어지면 쿠데타 일으키겠다는 거군
국가반역죄로 철컹철컹해야지
참고로 군부가 쟤를 개인숭배급으로 지지하고 있어서 가능성이 있다는 게 호러다 ㅅㅂ
내전보다도 더 무서운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는 재앙을 일으켰지..
시빌워 세계화잼 씹 ㅋ
저긴 야당 세력이 아직도 미국지원 받아서 쿠데타 시도하던 걔네들임?
마두로는 말의 50%가 구라다
룰라는 말의 80%가 진실이다
50%애 걸기보단 80%에 거는게 맞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