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러브 트러블 작가로 유명한 야부키 켄타로
학생시절에 데뷔해서 블랙캣으로 많은 여성팬을, 투러브 시리즈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했으나 첫 결혼이 비극적이었는데.....
전 부인인 카시와기 시호가 그야말로 쓰레기급 인성을 가졌던 것.
카시와기 시호는 원래 만화가 어시가 직업이었고 야부키 켄타로와도 어시일을 하며 만나게 됨.
문제는 이 만남이 지극히 계획적이었단 것.
그냥 어시모집에 지원한 것도 아니고
야부키 켄타로와 친한 다른 만화가의 어시를 꼬드겨서
자기가 야부키 켄타로의 어시가 되도록 상황을 조성함.
이 계획은 성공했고 야부키켄타로와 결혼까지 성공했는데 문제는
이 여자, 그냥 니트였음.
결혼하자마자 일을 그만두고 가사까지 모두 야부키 켄타로에게 떠넘김.
야부키도 이 여자의 본성을 알아챘지만
문제는 이미 둘 사이에 딸이 있었다는 거.
결국 야부키는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겠다며
일과 가사, 육아까지 모두 자신이 전담하게 됨.
여기까지만해도 막장이지만 더한 막장이 야부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ㅁㅊㄴ이 당시 19세 미성년자인 니코동 가수, 나카무라 이네랑 바람을 핀 것.
야부키는 그 상황에서도 가정을 지키려고했지만 바람을 들킨 카시와기는 그대로 애를데리고 친정으로 빤스런을 시전.
결국 이 년은 안되겠다싶었던 야부키는 이혼소송을 걸었으나
카시와기 시호는 마지막 개ㅈㄹ을 시전했음.
"이혼해 줄게. 대신 애는 내가 키움"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은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양육권은 무조건 모친이 유리함.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소송을 걸면 친권을 빼앗아 올 수 있었지만 1년도 넘게 걸리다보니
그동안 아이에게 엄청난 악영향이 생길건 불보듯 뻔한 일
결국 야부키는 딸이라도 구해내기 위해 바람핀 전처에게 도리어
위자료를 뜯기고 이혼하게 됨.
이런 막장 상황 속에서도 야부키 켄타로는 휴재 한 번 없었고 오히려 단행본 수정도 꾸준했기에 독자들로부터 까임방지권을 받음.
결말
그래도 지금은 다시 좋은 아내만나셔서 행복하게 살고있음.
전처는 저 당시에 SNS에 씨부리고 그 후 소식없음
하루나가 전처모델이란 소리는 그냥 헛소문.
나카무라 이네=kemu는 여전히 잘나가는 중이다.
댓글(2)
일본은 불륜에 진짜 ㅈㄴ게 관대해.
최근 투러브트러블 리커버판도 나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