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슬레이어는 암살 장소랑 이름조차도 거의 운명 수준임 +65 [15]

아베 신조 암살범인 야마가미 테츠야는 산탄 총알을 거리에서 난사함으로써 아베를 죽였는데

정말 우연히도 경호원조차 맞지 않고 아베의 급소에만 딱 맞아서 아베를 죽게 만들었음.

근데 이 아베가 죽은 장소 근처에 우연히 일본 전설상 유명한 궁술과 무예의 신을 모시는 신사가 존재함.

http://shrine.mobi/area/kansai/nara/7395/

아베가 암살당한 나라현의 위치

이 곳엔 헤이안 시대의 호족이었던 '아베' 요리토키가 납세 등등의 공무를 게을리 하다 국가에 토벌당한 사건을 묘사한 그림이

봉납되어 있다고 함. 그런데 여기서 아베 총리 암살자의 성 또한 '야마가미' 고 아베 총리는 당시에 죽었던 아베의 후손을

자칭하고 있었음. 그러다 헤이안 시대 때와 거의 동일한 사건(부패한 관료 사살)이 진짜 우연히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게 된 것임.

바다 위 흔들리는 배에 서 있는 소녀가 들고있는 부채를 87m 거리에서 쏘기 전 이 하치만 대보살의 이름을 외치며

활을 쏘았고,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정확히 표적에 명중했다고 함. 한마디로 헤이안 시대의 아베 요리토키처럼

외적(통일교)와 결탁해 조정(천황)을 업신여긴 역적 아베에게 수호신(하치만)이 내린 야마가미가 천벌을 내린 그림이 되어버린 거임.

뭐 그래서 아베 신조는 신벌을 받은 것이기에 다른 사람이 해를 입지 않았고 아베만 명중되어 죽었다는 썰이 존재함.

물론 그래도 경호원이 아이사츠 안 했다고 어쩌고 한 건 웃음벨임... 트럼프 경호한 시크릿 서비스는 뭐라고 입장표명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