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렌지 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그동안 당한게, 알고보니 그분의 자제의 전략으로 이용 당한걸 알자 더 좋아함
사실 1기 설정부터 오렌지는 충신이라는 설정이 있었음
이걸 2기에서 회수하니 뽕이 차오름
부족한 기체 성능으로도 라운즈와 대등 우세승을 할정도의 실력파 인재인데다가
솔직히 루루슈의 실질적인 기사는 스자쿠가 아니라 제레미아임
루루슈가 놀려먹긴 했지만, 능력으로보면, 사실 루루슈는 제레미아를 고평가 하고 있었음
[브리타니아에서 루루슈 건으로 진급기회를 날려먹었음에도 본인 능력만으로 재기해서 순혈파 수장까지 올라간거]
루루슈는 스자쿠 같이 한쪽 몰빵타입보단, 적절히 벨런스 있는 인재를 좋아했고, 실제로 제레미아는 6각형 인재였음
[스자쿠랑 있을땐 저 무식한 새끼라고 입에 달고 살정도]
흑의 기사단 시절에는 애들한데, 일일히 명령하고 챙겨줘야했는데, 제레미아한데는 맡긴일은 의심조차 하지 않음.
극장판에서도 cc 활동에 필요한 자금지원도, 감독 왈) 제레미아가 스위스 은행에 주기적으로 입금했을거라고 말할정도
댓글(13)
여친(?)도 얻고 캘리포니아 가서 오렌지밭도 일구고 명성도 챙긴 희대의 승리자
비하의 단어에서 충성의 이름으로
ㄹㅇ 일은 똑부러지게 할 타입임
닌자 뭔데 ㅋㅋㅋ
닌자 사요코가 씬 스틸러;;
충의의 상징이라 개간지였음
저때 2기 저 장면 당시 반영됬을때 전율 쫙 오르더라
당시 유게 분위기 볼만했음
진심 뭐지 세탁기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그저 빛..
오우기는 오우기고
황렌지경니뮤ㅠ
스자쿠 -> 한쪽 능력치만 높고(한계돌파) 나머지가 나락감(특히 지능)
제레미야 -> 모든 능력치가 최상급임
오렌지는 충신의 이름!!
기억하라! 제레미아 고트발트를! 너에게 패배를 안긴 기념할 만한 남자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