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유명 영화 제작진!!
이라고 하지만 실제론 무슨무슨 영화를 만들 때 제작진 전체가 아니라
제작에 기여한 일부만 참여했을 뿐인데 마치 제작진 전체가 달려든 것처럼 만듬
실제 작품의 내용과 분위기와는 아예 다른 장르인 것처럼 만든 3류 포스터
1940 최강의 독일 전차부대는 그 정점중 하나로
특히나 2차대전 영화 독일 - 덴마크 전쟁인데
냉전시대 영국군 전차인 치프틴을 포스터로 사용한 것도 웃음벨인데
원 제목은 < 9. APTIL / 4월 9일 >으로
1940년 독일이 덴마크를 침공하자마자 허망하게 군대가 무너지는 혼란한 상황에서도
하루 만에 정부가 항복한 사실도 모르고 계속해서 조국을 지키려고 했던 군인들을 보여주는 무거운 영화임
하지만 수입사는 마치 이 영화를 오락용 블록버스터 영화로 만들어 놓음
아무리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 지 못할 것을 아는 마이너한 영화라지만
이런 장난들 좀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12)
판의 미로가 대표적....
유명한 영화 촬영 스탭 있으면 넣는댔던가? 이름빨 받으려고 ㅋㅋㅋ
이젠 사람들이 ~~유명영화 제작진 참여했다는 뻥카에 절대 안속지. '유명맛집에서 잡일이랑 서빙하다 온 사람들 섭외하면 평범한 음식집이 맛집이 되겠냐?'는 식으로 생각할 걸.
난 한때 유행했던
거대한 xx가 온다
거의 대부분 영화 포스터 캐치프레이즈가 다 저거였음 ㅋㅋㅋㅋ
전체화면을 종료하려면 F11을
난 이거
1940년 독일이 덴마크를 침공하며 허망하게 과정 속 혼란한 상황에서도 -> 여기서 살짝 뇌정지옴 ㅋㅋ
세계 평론가들이 격찬한~~걸작 <- 큐브릭이 직접 보내온 문구 (원래는 '걸직' 이었다고.)
개발자도 아니고, 약간의 성우직과 팬 대응하는 커뮤니케이터라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자주 마주하니)가 있던 인물이었을 뿐
최강전차군단! (본편내용과 상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