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코미어
26전 22승 3패 1무효
UFC 13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UFC 20대 헤비급 챔피언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3회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 1회
2022 UFC 명예의 전당 헌액
의 전적을 가진 무시무시한 선수의 일화이다
-------
코미어 피셜: 난 어린시절 괴롭힘을 많이 당했어.
그러다가 내가 UFC 챔피언이 되고 나서 고향으로 갔을 때
한 통의 전화가 오더라고. 받았지. 나에게 전화를 건 놈은 나를 괴롭힌 놈이였어.
그 놈은 내게 다짜고짜 '너 그때 그 집에 있냐?' 라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라고 대답했지.
그 놈이 내게 '어디 가지 말고 딱 기다려라, 도망치면 알지?' 라고 말하는 거야.
나는 그에게 '야 나 UFC 챔피언이야, 아직도 그때인 줄 알아!?' 라고 대답했지만.
그 친구는 기죽지 않고 '됐고, 갔는데 없으면 뒤진다.' 라고 말했어. 그리고 전화는 끊어졌지.
이후 나는 도망쳤어. 내 마음 속 어린 코미어가 내게 '도망 가!' 라고 외치는 거 같았고.
나는 도망갔어
댓글(13)
총이나 칼 들고 올수도 있으니 튀어야지
총기 라이센스를 따야했어
총기있는 행동이었어
ㅋㅋㅋㅋㅋ일반인 때리면 안되니 현명
ㄹㅇ
담당일진 생각에 평소에 줘패던애다 보니 상대팀 걸었는데 돈꼴았으면 찾아가볼수도 있지
건을 들고 온다는 촉을 느꼈나
챔피언인거 알고온다..
먼가 대비하고 오는거지.. 이땐 도망가야지 ㅋ
ㅆㅂ 총들고 오나보다
사유지 침범하자마자 쏴버려야지
챔피언인거 알고 온다?
총기난사 할 씹새기임 바로 도망가야지
저거 폭행 유도하고 돈 빨아먹으려는 게 보이네 ㅋㅋㅋㅋ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진짜 현명하게 대처했다
저걸 듣고도 온다? 최소 칼같은 흉기는 들고온다는 건데 나이먹고도 저딴 전화를 하는데도 사회에서 격리가 안된거 보니 그게 더 두려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