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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그래서 "절반도 못이기는"이라는 수식어를 넣음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사실상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음.
ai도 만능은 아님 섬세한 부분은 결국 사람써야해
정치인들 사회시스템을 바꾸기 어렵고 힘들더라도 사회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안바꾸고 걍 돈으로 쉽게 때우는 중이고 돈 줬는데 왜 안낳아 시전중....
할거면 진작해야했고 지금상황에서는 차라리 AI나 로봇. 자동화에 더 투자하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함
저거 이민 간다해도 어디로 간다고 ㅋ
뭔 자꾸 가즈아 알바ㄴ 그러는데 40대까지 그래도 막차탄거고 30부터 20대가 제일 ㅈ됐는데 현실 파악을 못하고 있음
저출산은 개인이 해결 할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서 그렇지 뭐.. 공동체적 문제 의식으로 접근해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애초에 정치쪽에 진짜 국가를 위해서 일하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국 자기 이익 위해 움직이는데 당장 내사정 아니니 그냥 시늉만 할뿐이지
사실 체감 느낌은 기후이변과 비슷하지.
'돌이킬 수 없다'고 하고 정황여 여기저기서 보이긴 하는데, 아직 족망이란 느낌이 확 와닿지 않으니 남 이야기 같음.
사람 줄어서 나라 경제 축소되고, 내야하는 세금 늘고, 그럼에도 공공인프라 유지 안 되고, 이거저거 민영화 되고..
그렇게 내가 내야할 돈이 확 늘던지, 당연히 제공되던 게 박탈되던지 해야 이제 실감이 들 거야.
복지가 중요한 이유.
복지가 확중되야 극빈층이 여유가 생기고 출산율이 안정화 되고 소비자가 늘어나서 경기가 안정이 됨
지금은 위의 시스탬이 완전 붕괴 뵈 버림..
윗돌 빼서 아랫돌에 채워줘야 하는데 그건 싫대잖아
그럼 계속 이렇게 가다가 망하는 거지 뭐
자기일 아니라고 방치하는 순간 바로 자기가 뒤지는거야 ㅋㅋ 경제적 자유 못이루면 지금이야 기초연금이라도 주지 지금 우리세대 늜으면 부양해줄거 같음? 대한민숙 역사상 최고 전성기에 정신 못차리고 욜로하면서 무시하다가 빈곤노인층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