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학계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이 하는 짓거리를 보고 저색히들이 왜 저랬을까 하고 일본사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함
그러다 보니 일본이 패전한 전쟁이 또 있었네??? 하고 파본게 임진왜란
그리고 거기서 바다의 굇수에 대해 알게됨
아프리카에서 롬멜을 격파했던 영국의 몽고메리 원수가 전후 집필한 책에서도 이순신에 대한 꽤 상세한 기록이 나올 정도였음
아이러니하게도 당시엔 한국측 자료는 거의 번역된것도 없고 알려져 있지 않아서 일본쪽 자료를 많이 참고했는데
굇수에게 뒤지게 처맞던 놈들이라 지들이 어떻게 처맞았는지 상세하게 써놓은게 자료로 쓰임
그럼 왜 늘 하던대로 평소처럼 날조를 안하고 사실에 가깝게 처맞은 사실을 썼냐면..
굇수는 인간을 초월한 자라 졌어도 그건 내가 어쩔수 없었다는 변명이 들어가야 했기 때문..
굇수의 함대가 대들보를 대포에 넣고 쏘고 철갑을 두른 거북이로 때리는데 어떻게 이깁니까.
그건 인간이 아니에요 재해에요 하는 내용이라면 이해가 쉽다
히데요시나 다른 다이묘들이 안믿을까봐 직접 처맞은 구키 요시타카는 지 배에 꽂힌 저걸 들고 가서 보여주고 인증했을 정도였다
이런걸 쳐맞고도 살아왔습니다
제가 무능해서 진게 아닙니다!! 라는 내용인 것이다
요약하면
몇배나 많은 함대를 가지고 개털렸습니다 -> 무능한 졸장
이순신은 재해이고 철갑 거북이와 조선 미사일에 용감히 맞서 싸웠지만 역부족이라 어쩔수 없이 지고 겨우 탈출했습니다 -> 생존자
근데 그덕에 처음으로 이순신의 이름이 서구에 자세히 알려지게 됨
참고로 저 대장군전은 실존하는 유일한 당시의 유물이다
추가로 아래는 이순신이 왜 재해인지 보여주는 내용이다
이순신 함대가 전쟁중 “격침"한 숫자만 계산한 것.
반파 나포 이런거 포함 안함.
기록이 명확하지 않은 것도 뺌
격침 확인된 것만 750 척 이상
배 한척당 50 명 기준이면 반파, 나포 등등 포함하면 최소 40,000 ~ 50,000 명 이상 용궁행 티켓 끊어줌
척당 100명단위면 100,000 단위까지 올라가는데 빈배 터트린것도 있으니 좀 빼야겠지
왜군이 1차 임진왜란 때 동원한 총병력이 170,000 가량, 정유재란때는 140,000
침입한 왜군 20~30%를 고기밥으로 만듬
심한 곳은 징집당한 왜군 마을 장정들이 울돌목에서 전부 몰살당한 동네도 존재
대충 무잔 자연재해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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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순신 함대가 잃은 배는 딱 1척이다.(원균이 상실한 걸 제외하면)
전투 중 손실이 아니라 모래톱에 걸려서 좌초한 비전투 손실이다.
내려치기 하는 순간 자기들이 무능한 새1끼들이 되기 때문
그것과 별개로 내려칠 수준이 보이지 않는다.
이순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