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외국인한테
일본에는 갈아만든 팥소파와 알갱이 팥소파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미국에는 피넛버터 크리미파와 청키파가 존재한다는 말을 들어서 지식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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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도 펄프파와 논펄프파가 있다
오 청키피넛버터는 먹어본적없는데 궁금하네
별 차이 없던데
식감은 ㄹㅇ루 중요한 문제라구요
우리나라 음식이나 양념도 저런거 있을법한데 뭐있더라
살짝 다르지만 부먹찍먹?
물냉 비냉 ???
물고구마랑 호박고구마? 간식거리라 좀 다르려나
공통점=무엇이든 존맛
청키는 땅콩씹히는 맛은 좋은데 얊게 바르기가 어려워서 어쩔수없이 좀더 많이 바르게되더라
땅콩알갱이 껴서 별로야
팥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