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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근데 긴박한 상황에서 저런 일장연설이 먹힐리는 없긴함ㅋㅋㅋㅋ
기유는 언제나 말이너무없어 ㅋㅋㅋㅋㅋㅋ
기유 : 우로코다키란 사람에게 가라(스승님이면 얘 잘 타일러주고 여동생도 죽여주겠지)
우로코다키 : (이새끼가 수주 만들어줬더니 나한테 짬처리를 시키네?)
짬쩌리도 모자라서 일 잘못 되면 같이 배째는거 보증도 서달램...
작중에 기유하고 우로코다키랑 같이있는 장면도 거의없어서
가끔 얘 제자 맞나 의심스러워짐
말을 좀 더 하라고
저게 작중에서 기유가 그나마 입이 뚫린거라는게 함정 ㅋㅋ
근데 내가 기유라도 설명 잘할 자신 없음ㅋㅋㅋ
피터지게 싸우다가 감정 올라와서 훈계인척 아무말 뱉은거잖아ㅋㅋ
가만보면 만나는 "주"놈마다 여동생한테 칼빵 하네 ㅋㅋ
저때가 가장 말을 많이 하던때 아닌가
작품 후반갈수록 점점 더 말이 없던거 같은데
요약 회화의 정점 시기
※평생 제일 말을 많이 하는 중
옥상으로
루트 분기: 하늘의 장난질로 저기서 기유가 죽고
그래. 세상은 힘이 진리다.
여기. 지주의 목이 있습니다. 무잔님. 저도 오니로 만들어주세요.
1화 이후로 말이 너무 없어서 캐릭터 바뀐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