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시리즈의 아버지 칼라시니코프
퍼진거 치곤 큰돈은 못버셨는데 이유는
소련이 동맹지원한다고 라이센스를 퍼준데다 중국산 짝퉁도 같이 돌아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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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소련이 그렇죠 뭐
뭐 그래도 소련 기준으로는 부자였다지. 그리고 명성에 비해 딱히 정치인이나 고위간부였던 것도 아니라서 숙청당할 걱정도 없이 대우 받으면서 살 수 있었고
사용이 단순하고 튼튼하고 만들기 쉽다는 것은
파쿠리 하기 좋다는 것입니다
끄덕
아들은 비존이라는
60발 짜리 부탄가스통 같은 탄창쓰는
서브머신건 개발
집안 자체가 총기제작에 재능이 있는듯
그래도 소련정부가 많이 도와줘서
문제없이 잘 살았다고 함
본인도 엄청난 돈욕심이 있던거도 아니고 소현체제에 충성하고
이름딴 보드카 만들어 파신거는 돈 좀 버셨을라나
애당초 소련이 지적재산권을 제대로 인정하는 나라가 아니니까 뭐 ... ㅋㅋㅋ
물론 명목상의 간접적 혜택은 좀 주긴 했지만 팔려나간 양에 비하면 푼돈 받았지.
AK는 하도 많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이사람 왜 아직도 살아있음 ㅋㅋㅌㅌㅋ 엄청 장수하네
생각보다 돈은 많이 못받았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훈장수여, 중장계급 수여 등 국가적으로 대우받았음..
그런 칼라시니코프도 미국에서 자신의 재산으로 물건하나 제대로 구매하기 힘들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소련해체 이후에는 개인사업도 벌여서 부를 축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