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크툴루 시리즈와 trpg 크툴루의 부름의 차이.jpg +32 [8]

댓글(8)

• 비염인간06/14 답글달기

  COC도 극한으로 시나리오 만들고 하면 원래 소설만큼 개빡세게 할 수 있긴 한데
  그러면 초장부터 로스트 나버리고 개판나서 그리하는걸 선호하는 마스터가 별로 없지
  ”와 진짜 크툴루 신화 같네요!“ 같은 반응보다 “뭐 손 써볼 수도 없이 그냥 죽어서 노잼이네요” 같은 얘기가 나올 확률이 높음

• 언더스톤06/14 답글달기

  증기선 제트스트림어택 크흑 ㅠㅠ

• Keldsolark06/14 답글달기

  TRPG 이후로 나온 역대 게임들도 마찬가지지
  설정상 행성 파괴할 급의 적이라도 맞서 싸워서 이겨야 영웅 서사의 완성이니까

• 밤끝살이06/14 답글달기

  소설은 '플레이어'와 '놀아줄' 필요가 없음 ㅋㅋ

• 저스키06/14 답글달기

  게임이란건 본디 클리어하게 만들어지는 거니까

• 루리웹-616311026506/14 답글달기

  미고에게 매혹 굴려보겠습니다. 1D100 굴려주세요. 1뜨셔서 이제 미고에게 당신은 매우 섹시한 뇌로 보입니다.

• 카나그라드06/14 답글달기

  COC를 원본처럼 하려면 마스터의 능력보다는 플레이어가 그런걸 즐기는 타입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감상

• 카나그라드06/14 답글달기

  애초에 죽어도 다시 캐릭터를 만들면서 한다는 감각 자체가 그렇게 보편적인 선호는 아니라서.. 뭐 새로 만들기 귀찮기도 하고 애착을 쉽게 떨치기도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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