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 때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처음 분위기가 정해지만 그 다음에 바꾸기 힘듬
베스트글은 댓글만 최소 수십개에 100개 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처음 댓글 3~5개 까지랑 처음에 추천이 많이 찍히나 비추가 많이 찍히냐가 여론을 주도함
그 이유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수여론에 반하는 말을 하기 꺼리기 때문임
자신의 의견이 주류의견과 다르다고 느끼면 사람은 자신의 의사표명해 소극적이게됨
실제로 그런 상황에 자기에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집단 린치를 맞게 되고 어그로로 몰림
반대로 주류의견과 자신의 의견이 같다고 느끼면 적극적으로 표현함
참고로 실제 누가 다수냐는 상관 없음 사람들이 느끼는게 중요함
이걸 전문용어로 침묵의 나선효과라고함
댓글(19)
본 글에 답글 안달면 못나가게 하는 시스템같은게 있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하다.
니 말이 맞는지 내 말이 맞는지 주사위 굴림으로 승부다
첫댓에서 그럴듯한 분위기 잡아버리면 나중에 와서 진실 갖고 반박해도 비추폭격만 맞을 뿐임
나는 전에 말깡 하루 우라라가지고 현실 우라라까지 존나 싫어하는 지인이야가 써놨더니,
갑자기 어떤 애가 업계인이 우라라 싫어하는 이유 말해버리는 바람에 내가 말하려던 이야기가 딴길로 새버림.
아니 업계인이 우라라 싫어하는거랑 말딸로 경마 접한 놈이 지가 ㅈ같다고 우라라 도축하라고 지랄하는개 똑같을리가 없잖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