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절대반지
운명의 억빠나 작가의 장난질이 의심될정도로
템 자체에 마가 껴있고 나름의 자의식 비슷한거까지 있어서
뭔짓을 해도 아무튼 발견됨 아무튼 되찾아짐 아무튼 들킴 아무튼 원주인한테 돌아감 된다는 설정
대충 바닷속에 처박아놔도 수십수백년후에 갑자기 파도와 해류의 흐름이나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으로 떠올라
하필 바닷새가 그걸 낚아챘고 사람들이 사는 항구에 떨어트려 하필 누군가가 줏어들어....
이따위 말같잖은 전개가 일어날 가능성이 99%라 무조건 완전한 파괴만이 답인 템.
??? : 그게 됐으면 로라스 당신과 함께했을 거에요!!!
댓글(21)
혹은 물고기가 반지 처먹고선 어부한테 잡혀서 나올수도 있음
저거 안두인강에 쳐박혀 있던 기간이 2천년 넘는다더라
우주로 던지면 어떻게 되지 운석 떨어지나 ㄷㄷ
류현진인줄 알았네
사실 후크룩스도 일기장 하던꼬라지 보면
아무곳에나 방치하면 언재가 사고 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