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나락보관소의 영상은 피해 당사자가 알기 전 내려주기를 원했던 것"이라며 "
피해자 남동생이 보낸 메일로 인해 오해가 있었지만 피해자와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보배드림에 '밀양 사건의 피해자'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글 역시 피해자의 동생이 작성한 글이 맞다고 밝혔다.
해당 글에는 '유튜버 판슥이 피해자의 동의 없이 영상을 올렸다.
여동생인 제가 피해자(언니)에게 상황을 묻고 삭제 요청을 했는데 삭제하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이어 "유튜버의 피해자 동의와 보호 없는 이름 노출, 피해자를 비난하는 행동은 삼가달라"며
"무분별한 추측으로 피해자를 상처 받게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유튜버 렉카들 보면 결국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음.
또 다른 이슈가 생기면 거기에 달려들겠지?
댓글(26)
그때그때 시선모이는 사건에 파는 척만해도 돈이 모이는데 끝까지 하는놈이라도 나오면 신기한거임 지금
한 명 잡아서 욕하면서 분노 표출하면
사람들 개떼처러 달려들어서 조회수 짭짤하고
아니면 도망가면 되고
맞으면 영웅 취급이고
그냥 가해자 잘 사는 꼴이 보기 싫어서 그런가봄 ㅋㅋ
돈+사이다 도파민의 콜라보
판슥 원래 별 어그로로 유명하지 않았음?
가해자들 후손도 똑같은 일 겪었으면...
그건 좀. 가해자가 고통 받아야지 연좌제를 적용하는 건 좀 아니다.
그와중에 가해자 가족들이 연락해왔다는거 소름돋네
이제와서 또 뭔 개소리하려고 연락했을까
내 자식 인생 망칠 거냐라고 협박했겠지
아무튼 공권력이 무능한 탓이라던 분들이 바라던게 이런거겠지.
기대할걸 기대해야지 렉카들한테 뭘 기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