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토니의 작중 민심이 안좋은것에 대해 많이들 삼성의 애쉬드래곤을 예시로 들면서 이해하곤 하는데
그거보다 더 명확하고,확실하며,오피셜한 비유가 가능한 인물이 있다.
바로 이양반이다
뭔 개소리냐고?
하지만 진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기가 연기해야하는
'부유하고 오만한 성공한 사업가' 토니스타크에 대한 모티브로 삼을 인물 중하나로 일론머스크를 꼽았고 그를 실제로 만나서 영감을 받았다고한다.
그래서인지 아이언맨2에서 일론 머스크가 아주잠깐.까메오로 나오기도 한다.
자 이제 MCU세계관의 시민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일론 머스크가 갑자기 강철슈트를 입으며 어그로를 끌다가 사람들을 지키겠답시고 강철인형군단을 사방에 뿌리더니
무슨 자기가 만든 미친로봇을 막겠다고 설치다가 소코비아라는 빈국하나가 메테오에 날아가버렸습니다
....
민심이 안좋을수 밖에 없다.
댓글(31)
자경단을 자처하는 머스크 VS 냉동수면에서 깨어난 이순신 장군님
아 시빌워? 장군님께서 어련히 뜻이 있으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