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8554
최저임금을 받는 70대 기간제 근로자한테
공무원 4명이 부식비 명목으로 10만원씩 걷어
기간제 근로자 A씨에게 40만원을 주고
매일 아침 식자재를 구매해 업무시간 중 식사 준비를 하게 만듦
월~금요일까지 장을 보고 버스로 출근하는 A씨는 너무 힘들다고 수차례 말했지만 수용하지 않음
한 문화재단 직원은 20년전에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는줄 몰랐다고함
제보자 B씨는 “70대 여성이 매일 버스로 장을 봐 와서 식사 준비를 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 이냐”면서 짤릴까봐 강하게 말도 못했다고함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9346
청주시 문화재팀장 “기간제 근로자가 밥 한 게 잘못인가”
식사준비하는데 고작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정도는 갑질도 아니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A씨와는 서로 합의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무근
팀장은 공무원들이 차가 없어서 나가서 먹을수가 없다고 했지만 확인 결과 해당 공무원들은 다 개인 차량을 소유중
장까지보고 식사 후 설거지 등 후처리까지 A씨가 도맡아 해서 그 시간은 1시간이 훌쩍 넘을것으로 추정
제보자 B씨는 취재후 A씨한테 전화해 강압에 의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고함
기사가 나간뒤 버너를 모두 철거한 상태라고함
댓글(11)
그렇게 쉬우면 본인들이 직접해드세요 ㅅㅂ
이젠 뭐 갑질이 당연해서 문제인지도 못하네 ㅋㅋ
결국 이게 가장 큰 인식 격차 인 거 같음 저 사람들 한테는 저런 행동이 너무 당연한 거임
쓰레기들이네
진짜 불명예 퇴직 시켜라
근데 저런거 진짜 너죽고 나죽자란 식으로 밥에 독 타면 어쩌려고 저렇게 강짜부리는 거임? 대단하다
B씨만 재계약 안되는 엔딩이 보이는데..
문화재 팀장은 “차량을 소지한 사람이 많지 않아 식당이 있는 면 소재지까지 가서 밥을 먹고 오는 것이 어려워 밥을 해 먹었다”고 해명했지만, 취재결과 기간제 근로자 A씨 외에 모두 개인 차량을 소지하고 있었다.
니가 해보던가
저놈의 공무원들은 숨쉬듯이 갑질을 하네
진짜 미친세끼들인가 차타고 3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널린게 밥집인데 변명을 해도 ㅅㅂㅋㅋㅋㅋ
인간같지도 않은 세끼들이 나랏밥을 처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