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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군, 만 21세
웃으면 복이와요 팀 회식 할 때 최고참 임하룡한테도 야지 놓던 피디가 강호동한테만 존대하니까 빈정상한 임하룡이 툴툴구렸더니 이상하게 호동씨한테만 말이 편하게 안나오네 그러며 달래줬다고..
옆사람을 밀려고 민게 아닌데 밀린다 ㅋㅋㅋ 어깨가 ㅋㅋㅋㅋ 누가 의자 딱붙여놨냐 ㅋㅋㅋㅋㅋㅋㅋ
천하장사하고 씨름그만둔지 일이년안되고 20대최전성기에 운동선수출신의 독기가있는데 누가건드려. 그때방송보면 지금처럼유한 강호동눈빛이아니라 살벌했는데...
데뷔작이 사투리 쓰는 캐릭터라서 애초에 건들지도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