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방영을 앞둔 넥플릭스의 3D 애니메이션 복수의 레퀴엠.
자쿠2를 타는 주인공이 건담과 싸우는 내용을 다루겠지만 사실 이 작품의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건담을 이겨도 아무 의미가 없다.
이유는 작중 시작 배경을 보면 되는데 작품의 시작은 우주세기 0079년 11월 6일이 될 거라고 했다.
그렇다.
그날은 연방이 지온의 8배에 달하는 800만에 가까운 대병력을 동반한 오데사 탈환 대공세가 시작되는 날이다.
여주가 자쿠2 가지고 건담을 잡았다고? 축하한다. 근데 아무런 의미가 없다.
건담 다음으로 그녀가 다음 상대해야할 것은 100만의 지온군을 3일만에 전부 오데사 흑해 바다에 처넣어버린 연방의 800만 대군과 6천대가 넘는 전차들이다.
댓글(6)
800만 대군 머리위에 콜로니 하나 더 떨궜으면 이겼을까?
개빡돈 지구 연방군의 핵샤워가 떨어질듯
푸르고 청정한 세계를 위하여!!!
비슷한(?) 선례도 있으니
이미 외전서 자쿠1한테 따잇당한 건담이 있다.
자쿠2도 아닌 틀딱 호바밧자쿠한테 따임.
Ez8이랑 비슷한거보면 오리지널 건담급도 아닐거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