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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coo | 24/06/05 21:49 | 추천 51 | 조회 1897

황경장 경찰청에 민원 화력 지원 부탁드립니다. +157 [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4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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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집단성폭행에 연루된 직간접 가해자들 중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게 수년째 경찰로 근무 중인 사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의 업무 중에는 성범죄 관련 업무도 포함되어 있고, 더구나 여경이면 여청과 관련 보직을 맡는 경우도 있을 텐데 엄청난 성폭력 범죄의 2차 가해자가 수사를 할 자격이 있을까요?

 

애초에 신원조회 등에 걸리지 않은 시스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지역 경찰서 게시판 말고 경찰청에 직접 민원을 넣어야합니다.

 

저는 일단 민원 넣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집단성폭행 문제가 지역감정에 버무려져 제기되고 있던데 집단성폭행범들은 광주나 밀양이나 지역을 불문하고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땀흘리며 열심히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절대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든 범죄자의 처벌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피해자의 유린된 인권을 생각한다면 가혹한 처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가혹한 처벌만이 유사 모방 범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살인, 중상해, 강도, 성폭력 등 강력 범죄에 대해서는 촉법소년, 미성년 구분없이 응분의 대가를 감당해야 하고 사법권력의 부정부패로 제대로 처벌되지 못한다면 국민의 힘으로라도 반드시 단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저출산시대 덮어놓고 낳으라고 할 게 아니라 이미 낳아놓은 우리 아이들을 올바르게 길러내는 것도 우리 사회의 어른들의 막중한 책무입니다.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 그런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진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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