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여년전 연탄보일러 쓰시던걸 기름보일러로 바꿔드리며 씻는곳도 만들며
집수리 해드렸는데.....
시간이 지난후 저렇게 노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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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금이 1억5000 이었는데 받은 배당 까지 모두 합해서 1억9천6백935545 원이 됐군요
나름....... 4만 5000원 까지 또는 6만원 까지 생각하던건데.........
어머님 연세가 많으셔서 자꾸 쓰러지셔서 .......
요양사는 시골까지는 안온다해서 시내랑 가까운 곳에 작은 아파트를 사드리려구 ~
이 주식이 45000~60000원 까지 갈때까지 기다리는것보다 지금의 내 행동이 더 잘한일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후........
이 아파트를 사드렸어요
정면에 산이 있고 산 아래 강이 있고 조립식 주택이 있고 .....
제가 어려서부터 불효를 많이했고.... 그까짓 주식이야 돈벌어 또 하면 되지만.....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지금이 아니면 안될꺼 같아서요.....
겨울 사진입니다
도로변 이지만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어머님 사시는데 아무문제 없다 하셔서 마음은 좀 놓이지만
부모님은 원래.... 불편하면서도 자식놈이 걱정할까봐 아무렇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이라......
제가 자주 드려다 보며 돌봐드리고 더 잘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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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어무니 건강하세용 ㅎㅎ
ㅜㅜ 감동입니다
효자십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본받고갑니다.
잘하셨습니다...
주식은 내일도 열고 모래 열고 항시 열려있습니다... 모니터 보며 숫자 놀이가 아니라 팔아서 손에 넣어야 그게 돈인 것이지요. 굳.
정말 잘하신 결정이네요~
돈보다 소중한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