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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저도 똑같아요. 결벽증 있는 아내인데 전 오히려 더 좋네요.
와이프는 집에서 옷을 3벌 갈아 입어요. 요리할 때, 청소할 때, 잘 때 입는 옷.
샤워를 하지 않으면 안방 출입금지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만취되어 새벽에 들어가도
거실 화장실에 제 세면도구를 다 갖다두고 와이프는 잡니다. 전 거실에서 샤워하고
안방에 들어갑니다. 청소를 매일 하니까 집에 가면 항상 깨끗하고
침대나 쇼파, 의자에 옷 너저분하게 놔두는 일, 세탁기에 세탁물이 가득한 일은
결혼 생활 8년 차인데 한 번도 못 봤네요. 설거지도 항상 바로 함.
공무원이었는데 주부가 좋다고 면직하고 전업주부함 ㄷㄷㄷ
저건 저사람이 더러운거 아님?
정상 와이프 vs 더러운 남편 이 구도인것 같은데요
위에 내용+ 폰 만진손으로 스킨쉽 못함. 그래서 각방씀.
결벽증은 맞는데, 저정도면 뭐 나도 괜찮음.
글을 읽다보니 오히려 저 글쓰신분 와이프분이
같이 살아주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