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노동당은 연일 실패로 인해 지지율이 최악으로 치달았다. 이에 리시 수낙 총통은 '냉전 이래 가장 위험한 시대'임을 주장하며 "모든 18세 이상 영국인은 병역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는 정책을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다. 리시 수낙 총통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 이상 모든 영국인을 대상으로 1년의 필수 군대 복무 혹은 민간에서의 국가 관련 봉사해야 한다며 정책을 입안하여 밀어붙이고 있다.
참고로 현 영국 여당인 보수당은 나락으로 치닫으며 노동당이 의석의 과반을 차지할 확률이 90%이상이다.
댓글(20)
렉카하면서 글 안읽고 그냥 갖고오나봄
둘다 지지율이 바닥인걸로 ㅋㅋ
영국의 노동당은 연일 실패로 인해 지지율이 최악으로 치달았다
참고로 현 영국 여당인 보수당은 나락으로 치닫으며 노동당이 의석의 과반을 차지할 확률이 90%이상이다.
어케 같은 글 안에서 말이 서로 다르냐
이거 자기 지지층인 노년층한테는 지지율이 높고 반대로 연령 내려갈수록 지지율이 낮아지는 정책이라 그냥 자기 지지층 결집용이래
잔혹과 불의, 편협과 탄압. 한때는 원하는 대로 비판하고, 사고하며, 말할 자유가 있었으나, 지금은 온갖 검열과 감시 속에 침묵과 복종을 강요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요? 누구의 잘못이지요? 물론 개중에는 다른 이들보다 좀 더 책임이 무거운 자들도 있고, 그들은 분명 그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해지도록 합시다. 진짜 죄인을 찾고 계시다면, 거울을 들여다보기만 하시면 됩니다.
왜 그러셨는지 압니다. 두려웠을 것입니다. 누구나 그러하지 않았겠습니까? 전쟁·테러·질병···. 세상에는 여러분의 이성을 타락시키고 상식을 마비시키는 수많은 음모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여러분을 지배하였고, 여러분은 공황 상태에서 지금의 총통(High Chancellor) 아담 서틀러에게 의지한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질서와 평화를 약속했고 그 대가로 요구한 것은 여러분의 무언적, 순종적인 동의뿐이었습니다.
- 브이 포 벤데타 -
*브이 포 벤데타의 무대는 영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