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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내 일은 아니고 쟤네만 그랬어요
난 봤지만 내가한게 아니니까 난 상관없어요
...무관심 , 방조도 엄연히 죄입니다
가해자가 119명이라 밀양지역 저나잇대출신이면 진짜높은확률임
어떻게 이해당사자가 범죄로 120두가 나오냐고
제정신이냐고오~
끼리끼리 논다는 의미가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는건 속담으로도 많이 나오니까 틀린말은 아닌것같음
쟤네 제대로 처벌안해서 치뤄야되는 사회적인 비용이 더 들잖아
이게 확실하게 처벌이라도 했으면
그나마 덜했을 텐데
이게 처벌을 제대로 안받았다 보니 그 여파가 지금 이렇게 퍼지는듯
물론 지역에 대한 혐오는 없어야 겠지만
이때다 싶어서 경상도쪽 지역혐오 댓글 다는 사람들도 왕왕 보이더라
2004년 사건터지고 피해자 전학갈때
서울쪽 학교들이 성폭행 피해자라고 싹 거절했다고 하는 내용도 있어서
당시 사회분위기가 좀 피해자에게 안좋았던건 분명한듯
이 사건은 그때 그 엿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불을 더 키우고 지역 혐오수준으로 까지 이끌어버린거 같음
80년대 후반생들이 애엄마 애아빠가 될 시기라
딱 맘카페 인원들이 그 또래들일거임
그래서 더 불타는걸거고...
문제는 가해자놈들 말고 무고한 밀양 사람들인텐데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이거 진짜 가해자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 경찰 전부 카르텔들임... 개 ㅆ ... 자업자득 ...
지금 그새끼들 전부 높은자리에서 스윗하게 잘살고있겠지 .. 개 씨벌 놈들
근데 밀양 은 저 가해자도 문제지만 저기있는 사람도 문제아님? 유게에서 올라오던 글중에 64% 가 피해자 잘못이라 한다고 했던데 밀양 인구가 10만이면 6만4천명이 그런거 아님? 그럼 진짜 건너면 아는사람인거고
가해자도 가해자지만... 그 후처리가 쓰래기 같은 사건이니 지역혐오가 당연해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