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서 신문을 출판해 뿌릴정도로 자원이 넉넉해짐
원유 매장지 굴착으로 인해 원주민 어부들과 갈등이 생겼다는 기사 = 어부라는 직업이 생길정도로 기온이 따뜻해짐
석유사용으로 온난화를 기대하는 문구도 들어있다
무한모드에 있던 크리스마스가 공식 연례행사로 자리잡음
그와중에 처벌없는 범죄라는 말을 보면 전작에서 교도소 정책을 안찍은듯하다
상업적 권투경기가 치러지며 배당까지 붙음
미들급까지 벌크업을할정도로 식량에 여유가 생김
상단의 개썰매, 개 경주, 투견, 혹은 애완용으로 개를 길러서 판매한다는 광고가 보이며
'장비 및 매 끼니 신선한 고기 식단 지급, 도시 바깥 세계를 향한 일생일대의 모험'을 내세우며 사냥단원 모집을 한다는 광고까지 붙어있음
즉 1편과는 비교도할수없을정도로 사정이 넉넉해졌다
= 이제 딱히 극한상황도 아니라서 플레이어가 꼴리는대로 선넘으면 개`새끼라는 말
인구도 늘고 사회도 복잡해져 2에서 법령을 제정하려면 의회에서 투표해서 통과되어야한다
물론 군대로 밀어버리고 강행통과 시킬수도 있지만 부작용이 어마어마할것으로 예상됨
역사에 아이스 전두광으로 박제되기 싫으면 처신 잘하라고~
댓글(37)
고난이도 아니면 억까도 없고 다 할 만한데, 밑에 놈들이 참피라는 애들은 반성해라
본인의 플레이가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어떻게든 사회가 재건단계에 들어가긴했네... 1은 ㄹㅇ 살려다가 선을 넘어버리는거면 2는 편하자고 선넘자에 가까워졌네
막장으로 치닫다가 중간쯤에 또 위기 오는거 아닐까
베타 할 때 형편이 넉넉해졌다고 징징거림도 넉넉해진 파벌들이 서로 자기 맘에 드는 거 해달라고 떼쓰는데 선 넘는 내가 개1새1끼가 아니라 그놈들이 나쁜 거 아님?ㅋㅋㅋ
난 최선을 다했다고
내가 법이고 신앙이도다
이단에겐 심판을...
내 안의 김치즘이 나타난다! 투표라니! 어딜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