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394624)  썸네일on   다크모드 on
Maineven.. | 24/06/03 20:21 | 추천 77 | 조회 91

약혐) 여배우 뽑을 때 연기력&외모보다 중요한 게 있었던 영화 +91 [19]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318268


img/24/06/03/18fddc87dc8834d6.jpg


1970년대 난립했던 동물 호러 영화 중에서도 꽤 임팩트있는 작품으로 기억되는 '거미의 왕국'(1977).


제목처럼 거미 나오는 공포영화임.








img/24/06/03/18fddcb4478834d6.jpg

이 영화의 주연 여배우는 티파니 볼링이라는 배우인데,

이 배우가 이 영화에 캐스팅 된 이유는 연기력이나 외모보다도 더 중요한 한가지,

이 영화 오디션을 본 여배우 중 이 사람만이 갖고 있던 대체불능의 장점이 있었기 때문임.








img/24/06/03/18fddccd49b834d6.png


바로 오디션에 참여한 배우 중 거미랑 같이 찍는 데 문제가 없었다는 장점이었음.


이게 다른 무엇보다 중요했던 이유는








img/24/06/03/18fddcfaeb8834d6.jpg


이 영화는 진짜 타란툴라 5000마리를 동원해

진짜 거미 무리를 사람에게 뿌리면서 찍었기 때문임.


사실 타란툴라는 인간에게 크게 해롭지는 않은 동물이라

저렇게 거미랑 진짜 부대끼며 찍은 배우들이 겪은

상태이상이라고 해 봐야 가려움 정도에 그쳤다고 하는데


그래도 웬만한 여배우에게 진짜 거미 5천마리 나오는 영화의 주연 자리는

영 못해먹을 짓이었던듯 함.



[신고하기]

댓글(19)

1 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7616 17617 1761817619 17620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