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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단 그전에 연잉군 외조카가 경종 독살하려다가 잡힘
증거는 없지만 당시 사람들이 그랬다고 목숨까지 걸며 믿었다는 증거는 있음. ㅋㅋ
아들도 정신병 걸리게하고 독하게죽인 인간이
형이라고 못죽일까
노린게 아니어도 저때 경종의 몸이 되게 약했던 터라
소화불량으로도 죽는게 가능하긴 했을듯
진짜로 감과 게장으로 죽었을 수도 있긴 함.
왜냐면 그 당시 경종은 툭 건드리기만 해도 죽을 상태긴 했거든
뭐가 됐던 영JOAT는 경종을 죽인게 맞음.
아니라고? 지 아들을 평생 괴롭혀서 미치광이 살인마로 만들고
참다 참다 노,소론 둘 다 세자 그만 괴롭혀 소리로 탕평을 하게 만든 새끼가?
난 아니라고 본다 ㅋㅋ
이거 역사저널 그날이라는 교양 프로에서 다뤘는데
기록보면 다른거 먹으면 다 토하는데 유독 저것만 잘먹어서 진상한거라는 말도 있고
교수님도 아무튼 명확하게 드러난건 없다고 결론내심
영조가 자기 출신에 컴플렉스가 엄청 심했음.
사실 영조의 사패 관련 평가는 대부분 이 컴플렉스에 기인한 것들이긴 함.
평생을 태생 가지고 공격 받으면서 살아온 인간이니.
세조& 영조
개인적으로 비호감왕 투탑
얘들은 그냥 본질적으로 못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