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3' 에서 타이슨과의 결투를 찍는 도중.
견자단은 이 광속의 레프트훅을 반사신경만으로 회피해내서 다치진 않음.
한순간 죽을뻔한 견자단과 자기가 쓰고도 놀라 미안해하는 타이슨의 표정이 백미.
견자단은 나중에 인터뷰에서
In one scene, his hook came extremely fast. Though i ducked swiftly, i still felt the blow flipping my hair
"타이슨 주먹이 빠르게 날아와서 내가 재빨리 숙였는데도 머리카락이 날릴정도였다"
라고 회고했음
헤비급 복싱선수의 훅을 무방비 상태에서 정통으로 맞으면 진짜 한방에 갈수도 있음
댓글(7)
견자단 체급이면 진짜로 죽어요
짜인 대본은 맞음. 그런데 레프트 훅이 생각보다 빨라서 놀라서 피했다고 함.
저것도 속도 낮춘거일거임 본인이 수십년간 펀치로 살았는데 맞으면 어떻게 될건지 알거임
연기를 잘못해도 누구도 욕하지 못 한다는 사람.
견자단 액션배우라 그런가 민첩하구나
ㅋㅋㅋ 아 나였으면 바로 가는건데 ㅋㅋㅋㅋ
부처님 처음 뵙겠슴다 ㅋㅋ
저 장면 이전에 견자단쪽에서 실수해서 타이슨을 제대로 친것도 있었음. 그래서 타이슨도 합맞추다가 흥분하기도했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