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성기에뇌박음 | 24/06/02 | 조회 0 |루리웹
[19]
GFYS | 24/06/02 | 조회 0 |루리웹
[7]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24/06/02 | 조회 0 |루리웹
[5]
허약자 | 24/06/02 | 조회 0 |루리웹
[9]
aespaKarina | 24/06/02 | 조회 0 |루리웹
[15]
상게망게후후 | 24/06/02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3840255511 | 24/06/02 | 조회 0 |루리웹
[3]
Sunkyoo | 24/06/02 | 조회 278 |보배드림
[8]
부랄이던눈 | 24/06/02 | 조회 1079 |보배드림
[17]
Pierre Auguste | 24/06/02 | 조회 0 |루리웹
[19]
오줌만싸는고추 | 24/06/02 | 조회 0 |루리웹
[4]
일산장날 | 24/06/02 | 조회 253 |보배드림
[4]
아이키세이드 | 24/06/02 | 조회 2031 |보배드림
[45]
토네르 | 24/06/02 | 조회 0 |루리웹
[13]
母子家 | 24/06/02 | 조회 374 |SLR클럽
댓글(15)
학교쌤이.. 그런말을 한 적이 있어요. 겨울어느날 교실에 들어오시더니.. 동면하는 겨울곰 굴에서 날 법한 냄새가 난다고ㅋㅋㅋㅋㅋ
겨울곰 잡으러 다니시나봐요
MOVE_HUMORBEST/1761966
우리는 개집냄새라 그랬는데 ㅜ
한 교실에 60명 넘게 우겨넣고 난방도 오전만 간신히 버틸 조개탄이나 장작주고 추워서 창문도 못여는데 도시락은 먹어야하니 온갖 냄새가 섞일 수 밖에...열악한 환경을 학생탓을 하는 선생새뀌덜 ...그 시절에 선생들은 대놓고 나 선생했소라고하는꼴을 못봤다.
첫 부임으로 여고에 오신 24살 지구과학 총각쌤은 시선둘 곳을 못찾고 천장만 바라보셔서 "천장지구"라는 별명과 함께 수업시간마다 교탁위엔 음료수가 쌓여있었는데... 다음 해 담임을 맡고 난 후.. 몽둥이를 함께 들고 다니셨지.. 눈엔 그 전에 못보던 적개심을 가득 품고...
참고로 여고였..
여고에서 있던 젊은 여자쌤... 남녀공학 와서 남학생들의 땀냄시와 날뛰는 에너지를 처음 경험하곤 1년만에 타락하셨더라고요... 아예 남고로 가셨으면 반년이면 충분했을 듯 ㅋㅋㅋㅋㅋ ㅠㅠ
11 이제 그만 그 옛날의 마음에 안 들던 교사들은 마음 속에서 보내주세요. 언제까지 그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분노를 가지고 살 겁니까? 그냥 교실에서 냄새날 때 선생님이 던졌던 재미있는 말이 생각나서 쓴 댓글에 욕하는 대댓을 꼭 달아야 합니까?
ㅋㅋㅋㅋ 무엇이 그 순진한 총각쌤을 그렇게 전투적으로 만들었을까.. 학생들이 제법 골탕을 먹였나 보네요.
난 공학이었고 합반이었는데..... 체육시간에 축구하고 싶은데 이 기생오라비같이 생긴 발정난 체육선생새끼가 맨날 자습시키고 교실에다가 정식 드럼 세트를 쳐 갖고 와서 여자애들 앞에서 드럼치고 기타치고 염병을 했었는데 ㅋㅋㅋㅋ 유부남인데 고삐리 여자애들 어떻게 좀 해볼라고 아주 븅신 ㅋㅋㅋㅋ 기타 알려준다고 뒤에서 허그하면서 손잡고 스킨쉽하고 진짜 옛날이니까 그냥 넘어갔지 지금이었으면 영상찍히고 학부모들 달려와서 개싸대기 줠라 쳐맞고 짤렸음 ㅋㅋㅋ
남중 남고 공대 군대 회사 혼자 있는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남녀공학 여고 남고 모두 저마다의 특성이 있고 귀여움이 있지요. 저는 여고가 맞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의 좋은 성장을 위해서는 공학이 좋다고 생각해요.
MOVE_BESTOFBEST/47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