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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더 무서운건 저러고 또 새로운 예쁜 강아지를 발견하면 또 새로 기른답시고 또 같은 짓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한번 버린거 어차피 두번 버리는거 어렵지 않을테니까 그 인간들은
옛날에 동물농장 단골소재였던 도로위에서 사는 개들이 태반이 저거임
주인찾아서 도로 정처없이 뛰어다니다가 어떤애는 죽고 어떤애는 도로의 하루살이가 되고
존나 무서웠던게 1!~2년 전쯤
자주가는 카페에서 커피마시는데
유리 너머 도로에서 갑자기 차가 멈춰.
문이 열리더니 초딩쯤 되는 애랑 개가 보이대?
걍 별 생각없었는데
애가 개만 내리고 그대로 닫고 차는 가버림.
그 장면 보고있던 카페 사람들 다 입을 벌리고
어어어ㅓ?? 함ㅋㅋㅋㅋ ㄹㅇ 벙찜.
근데 개가 그 포메였나 암튼 포메치곤 큰애였는데
상황파악 안됐는지 본문처럼 차 뒬.ㄹ 쫒는데
역시 못따라잡음.
ㅈㄴ 근데 이거 개 위험한게 뒤에 차도 깜놀해서 경적울리고 주춤하는거 봄.
남자들은 ㅆㅂ을 외쳤고 여자들은 미쳤나봐... 를 외쳤던 날이었지.
신고할까 했는데 개도 너무 멀리 갔고 차는 말할 거도 없어서 걍 그만뒀음.
와 근데 어캐 어른도 아니고 애가 개를 방생하는게 충격이었다